독일의 명문 등산화 브랜드 로바의 대표 모델 까미노와 레니게이드를 비교 리뷰해 드리려고 합니다.
브랜드 소개:
로바는 1923년 독일에서 설립된 100년 역사의 등산화 전문 브랜드입니다. 뛰어난 품질과 편안함으로 전 세계 등산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델 비교:
아웃솔:
- 까미노: 비브램 메가 그립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지만, 습한 환경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 레니게이드: 비브램 메가 그립으로 업데이트되어 접지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미드솔:
- 두 모델 모두: 로바 자체 개발 두라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쿠션성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방수 & 통기:
- 두 모델 모두: 고어텍스 안감으로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납니다.
내구성:
- 까미노: 두꺼운 가죽, 튼튼한 토케, 탄탄한 힐 카운터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 레니게이드: 까미노에 비해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무게:
- 까미노: 780g (265mm 기준)
- 레니게이드: 580g (265mm 기준)
착용감:
- 까미노: 발목까지 꽉 잡아주는 안정적인 착용감, 무거운 짐을 지고 백패킹이나 지오 업고 다니기에 적합합니다.
- 레니게이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가벼운 산행이나 속도를 중시하는 등산에 적합합니다.
디자인:
- 까미노: 클래식하고 튼튼한 등산화 디자인
- 레니게이드: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
핵심 비교
특징 | 까미노 | 레니게이드 |
아웃솔 | 메가 그립 X | 메가 그립 O |
미드솔 | 듀라 폴리우레탄 (딱딱) | 듀라 폴리우레탄 (딱딱) |
방수/통기성 | 고어텍스 | 고어텍스 |
가죽 두께 | 두껍고 튼튼 | 얇고 가벼움 |
내구성 | 압도적 안정성 | 튼튼하지만 까미노보다 약함 |
무게 | 780g (265 기준) | 580g (265 기준) |
착용감 | 편안하고 안정적 | 가볍고 편안함 |
추천 | 무거운 짐, 안정성 중요 | 가벼운 등산, 쿠셔닝 중요 |
결론:
- 안정성과 내구성을 중요시한다면 까미노
- 가벼움과 편안함을 중요시한다면 레니게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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