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 겨울철 한파 대비 대책

서울시는 2024년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대책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수립되었습니다.

한파 대응 체계

서울시는 한파 대비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기상현황, 피해현황, 그리고 한파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관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 상황관리체계를 즉시 가동하여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보호 대책

재난도우미 운영: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안부 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합니다

 

거리 노숙인 보호: 순찰과 상담을 통해 거리 노숙인들을 보호하고, 방문간호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실시합니다

 

한파 저감 시설

한파 쉼터: 복지관, 경로당 등 56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하여 한파 특보 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온열 시설: 버스정류소에 143개소의 온열 의자를 설치하고, 11개소의 스마트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긴급 구조 및 구급 대책

응급이송체계 구축: 한랭질환자 등을 위한 응급이송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속한 현장출동: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태세를 확립하여 대응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정전 대비: 정전 시 긴급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